'대한민국임시정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제 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 확립을 위해‘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신동보안동시 부시장,지역 도의원(김대일,권광택,김대진)등 도내 주요인사,기관단체장과 보훈 단체장,유가족,지역주민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3.1운동 직후,국권회복과 ...
▲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17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대강당)에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순국선열(殉國先烈)의 날은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총회에서 매년 11월 17일로 제정됐다. 이날은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300여 명이 ...
[파이널24]부여군은 지난 11일 외산면 문신1리 애국지사 마을에서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애국지사 유창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중히 준수하며 치러졌다. 애국지사 유창열 선생은 1920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충남지부 특파원으로 독립운동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선생은 ‘애국사상을 가진 조선인 동포는 마땅히 자기의 생활을 돌보지 않고, 조선독립운동을 위해 자금을 출연해야 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만들었으며, 1921년 자산가의 집을...
‘광복군 창설의 주역 청사 조성환, 고향 여주로 오다’ 전시 개최[파이널24]여주박물관은 2021년 8월 12일부터 ‘광복군 창설의 주역, 청사 조성환 고향 여주로 오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청사 조성환(晴簑 曺成煥, 1875~1948)은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출신으로, 신민회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고, 한국광복군 창설에 기여하는 등 평생을 바쳐 독립운동에 투신한 인물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사정책을 총괄하였던 조성환의 유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그동안 여주시는 대신면 보통리 고택에서 태어나신 조...
하남시, 광복절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요사진 20선' 전시[파이널24]하남시는 8·15 광복절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하남시미사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요사진 20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자, 독립기념관과 협업으로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수립돼 광복을 쟁취하기까지 27년간 우리 민족의 대표 기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됐던 대한민국임시...
광명시 하안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참여자 모집[파이널24]광명시 하안도서관은 '18세기 조선시대 기술과학’을 주제로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18세기 조선시대 기술과학’을 주제로 7월 14일...
현충일기념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파이널24]경상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나라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경북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만주 망명 11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의 역사적 의미를...
[파이널24]홍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비대면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전장시(镇江市)와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교통 요충지이자 인구 350만 명의 지급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 간 있었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지역으로,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하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2020년 전장시는 홍성군에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만 장을 지원했으며, 홍성군은‘제4...
[파이널24]1919년 3·1운동의 발상지이자 민족의 독립정신이 살아 숨쉬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됐다. 102년 전, 시민과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외치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팔각정 앞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식 주제는 ‘세계만방에 고하야’로서,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 벗어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선포하고, 세계의 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반드시 독립이 되어야 한다는 당시의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류현진 씨가...
[파이널24]공주시는 3월 이달의 역사인물로 1919년 4월 1일 정안석송독립만세운동을 이끈 이기한·이병림을 선정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기한은 정안면 석송리 출신 유림으로 독립의 희망을 품고 석송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기한은 4월 1일 무지개울둑에서 주민들을 모아 독립만세를 부르며 독립만세운동을 지휘했다. 면 소재지인 광정리로 향한 주민들은 이기한의 지휘에 따라 광정경찰관주재소를 공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주민들...